2PM 택연 결혼 계획 “27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지만…”

입력 2013-05-24 22:24
[최송희 기자] 2PM의 택연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5월24일 오후 12시20분에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대한민국 대표 짐승돌로 꼽히는 2PM이 출연해 새롭게 발표한 3집 앨범과 함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이날 녹화현장에서 택연은 “27살에 결혼을 하는 게 꿈”이라고 말해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부모님께서도 27살에 결혼을 해서, 27살에 결혼을 하는 것이 꿈이었다. 젊을 때 결혼하면 아이들과 세대차이도 안 느끼고 좋을 것 같다”며 “하지만 내년이 27살이라서 꿈을 이루는 것이 힘들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택연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 결혼 계획? 오빠 꿈을 버리세요” “택연 결혼 계획 아마 이뤄지는 건 무리일 듯” “택연 결혼 계획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신곡 ‘늑대와 미녀’로 30일 첫 컴백 무대 ▶ 박해미 5억 빚 떠안은 사연 “뮤지컬 제작 때문에…” ▶ 유퉁 구속, 97년에 이어 두 번째 대마초 사건 ‘혐의 부인’ ▶ '금나와라 뚝딱' 백진희, 시어머니 금보라 vs 이혜숙 누가 더 무섭나? ▶ [포토] 효민-지연 '쌍둥이처럼 꼭 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