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사심발언 “2탄엔 송중기와 더빙 했으면…” 속마음은?

입력 2013-05-24 19:21
[최송희 기자] 개그맨 신보라의 사심 발언이 화제다.5월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언론시사회에서 신보라는 “흥행에 성공해 2탄을 제작하게 된다면 송중기와 더빙 작업을 하고싶다”고 말했다.그는 “송중기가 남주인공을, 내가 여주인공을 맡고 싶다”고 말해 취재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이어 “종업원 역을 추가하고 싶다. 그 역할은 그분이 하면 어떨까 싶다”며 연인 김기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신보라 사심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사심 발언? 송중기는 이용당했네” “신보라 사심 발언 가만히 보니 김기리와 출연하고 싶다는 뜻?” “신보라 사심 발언은 모든 여성드르이 마음과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태호와 신보라가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은 6월5일 개봉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손호영 측 “자살시도 몰랐다, 현재 상황 파악중” ▶ [w위클리] 가요계 新 생존전략, 주특기를 버려라! ▶ 신화 '엠카' 1위 소감 " 여전히 가요계 중심에서 진행중" ▶ 장윤정 공식입장 “남동생-어머니 발언에 대응하지 않겠다” ▶ [포토] 김태희 '손짓 하나에도 애교가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