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밀당 중 '혹시 미닫이는 아니겠지?'

입력 2013-05-24 18:02
[라이프팀] 최고의 밀당 고수는 누구일까?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고의 밀당 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은 어느 슈퍼마켓의 출입문을 촬영한 것으로 ‘당기시오’라는 안내와 ‘미세요’라는 안내가 동시에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을 당황케 한다.이에 네티즌들은 문과 고객이 밀당을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최고의 밀당’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미닫이면 대박” “여자친구랑도 밀당을 안하는 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고의 밀당’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기특한 중학생의 솔선수범, 어른 보다 멋진 아이들 ‘훈훈’ ▶ 신화 무대를 본 아주머니 반응, 김동완 포착… “미스터김?” ▶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솔직해서 믿음이 가? ‘공짜폰은 없다’ ▶ 걸레 같은 새, 유전적 돌연변이 때문에…‘솜뭉치 아닙니다~’ ▶ [포토] 유아인 쌍브이, '이렇게 귀여운 왕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