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남편 바꾸고 싶다" 폭탄 발언

입력 2013-05-24 16:51
수정 2013-05-24 16:55
개그우먼 정경미가 집안 분위기와 함께 남편 윤형빈을 바꾸고 싶다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퀸 '살림살이 차트쇼 더 퀸'의 MC 정경미는 "봄을 맞아 싱숭생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도 바꾸고 싶어요" 라는 폭탄 발언으로 패널과 청중들을 폭소케 했다.

깜짝 놀란 MC들과 패널들의 반응에 정경미는 "아무래도 계절을 타나봐요"라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넘겨 벌써부터 능숙한 유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걸그룹이 입는 스타킹까지 알고 있는 열혈 삼촌팬 김정민 등이 출연하는 '더 퀸'은 25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 '목욕탕 때밀이' 실체 밝혀지자…"이럴 수가"

▶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발언은 기본에

▶ NS윤지, 엎드리자 터질듯한 가슴…'깜짝'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