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 팻스타핑 한잔
스토리온 우먼쇼서 ‘I’m on a diet’ 중간점검 공개…
한국야쿠르트 LOOK 제품 “눈길 가네”
스토리온 우먼쇼의 김성령 몸매 따라잡기가 장안의 화제다. 지난 14일 우먼쇼는 김성령의 다이어트 비법을 적용, 아름다운 몸매로 거듭나기를 원하는 100인 여성의 도전기를 소개한 데 이어 21일 3인 여성의 중간점검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영된 내용에는 각기 다른 몸매 고민을 갖고 있는 3명의 여성이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이 담겼다. 전신비만으로 허리디스크 판정까지 받은 남 모씨(29세)는 식습관 개선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섰다.
갑작스러운 식습관 변화로 나타날 수 있는 변비 문제에 대해서는 건강음료 팻스타핑(FAT STOPPING)을 마시며 본인이 경험한 효과를 소개했다.
남 씨는 “식사 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료를 마시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 되는 것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알고 있다”면서 “다이어트와 함께 찾아오는 고민까지 해결해줘 1석2조”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음료는 에너지 생산증대, 식욕억제, 지방질 분해촉진, 기초대사 항진, 단백질 보호 등의 기능이 있는 가르시니아 함유제품으로, 한국야쿠르트의 다이어트 브랜드 ‘룩(LOOK)이 개발한 유산균까지 첨가됐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을 줄여주기 때문에 꾸준한 식사 전 섭취만으로 한층 가벼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출산 후 비만으로 고민을 갖고 있는 김 모씨(37세)의 경우에는 산후 골반교정과 함께 불필요한 지방 섭취를 예방하기 위해 슬림핏(SlimFit)을 먹었다.
식이섬유 4종과 곡물로 차별화된 맛을 낸 이 음료는 비타민 8종과 미네랄 3종이 들어 있어 영양 균형을 맞춘 것은 물론 30초간 흔들면 완성되는 쉐이크 믹스 형태로 편의성을 제고한 제품이다.
김 씨는 “이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고 맛도 괜찮다”며 “공복감이 많이 달래지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도전자들은 매일매일의 식사량과 운동량, 변화되는 몸무게 등을 체크할 수 있는 다이어트 앱을 적극 활용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국야쿠르트 룩의 홍보 모델 소녀시대를 전면에 내세운 이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다이어트 보조기능이 포함돼 있어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한편 운동과 건강기능식품,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등 하루하루 날씬해지는 습관을 지키며 총 4주간 다이어트에 돌입한 3인의 결과는 다음 주 화요일 밤11시 스토리온 우먼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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