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25일 청계산서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개최

입력 2013-05-24 09:21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 데상트(대표 김훈도)는 25일 청계산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스포츠대회 ‘2013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상트는 최근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즐기는 트레일 러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해 ‘트레일 러닝 라인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2013년 트레일 레이스’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11km의 청계산 트레일 러닝 코스를 남자는 4시간, 여자는 5시간 내에 완주해야 하는 코스로 짜릿한 성취감과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는 대회다.

참가자들은 25일 오전 8시부터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에 모두 집결하여 골프선수 겸 트레이너인 정아름 선수의 ‘스트레칭 클래스’로 몸을 풀고, 다양한 퍼포먼스에 참가할 예정이며, 9시부터 본격적인 11km의 청계산 레이스 코스 완주를 시작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두에게 데상트의 트레일 러닝 티셔츠 및 모자와 완주 기념품으로 힙쌕, 손목밴드가 증정될 예정이며 경기 종료 후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해 줄 계획이다.


지난 3월에 신청 접수 완료된 총 500명의 참가자가 레이스를 펼칠 예정으로 배우 이진욱, 정겨운, SNL의 김슬기, 가수 유키스 등 많은 인기 연예인들과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 격투기 선수 서두원 등 스포츠 스타들도 함께 참석한다. 대회 진행MC는 김제동씨가 맡았다.

데상트 관계자는 “기존의 마라톤 대회가 연륜이 묻어나는 40-50대 연령층을 타깃으로 했다면 이번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는 20대의 젊은 층이 함께 러닝을 즐기면서 참가할 수 있는 트렌디 한 러닝 대회로 주목 받고 있다” 며 “참가자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는 이색 레이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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