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위원과 청와대 차관급 이상의 평균 재산은 이명박 정부의 취임 초기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산이 공개된 새 정부 국무위원과 청와대 대통령 비서·경호실 차관급 이상 27명의 1인당 평균재산액은 18억3869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8년 4월 이명박 정부 취임 초기의 청와대 대통령실 차관급 이상 35억5652만 원, 국무위원 32억5327만 원의 절반 수준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은 취임 이후 1억2000만 원 상승한 25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재산은 18억7739만 원으로 전체 고위공직자의 평균치보다 조금 높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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