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이 '꽃보다 할배'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핵심 멤버인 F4가 공개됐다.
한 매체는 22일 '나영석 PD가 tvN에서 선보일 새 프로그램명은 '꽃보다 할배'이며 이순재, 신구, 백일섭에 이어 마지막으로 박근형(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까지 합류하면서 '꽃할배'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보도했다.
나 PD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네 분을 모시고 첫 사전촬영을 가졌다"며 "당초 출연을 결정했던 이순재, 신구, 백일섭 선생님이 현장에서 박근형 선생님을 만나 굉장히 반색했다. 네 분이 워낙 친분이 두터우셨던 만큼 함께 가는 배낭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노년 명품 배우들이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꽃보다 할배' 팀은 다음달 2일 촬영차 프랑스로 출국하며, 7월초 첫 방송된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발언은 기본에
▶ 강민경, 무보정인데 가슴골이…'헉' 소리나네
▶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술 먹인 후…경악
▶ NS윤지, 엎드리자 터질듯한 가슴…'깜짝'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