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화 무대를 본 아주머니 반응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신화 무대를 본 아주머니’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내용을 살펴보면 한 음식점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KBS2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소화하고 있는 그룹 신화를 보고 망측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아주머니는 곧이어 화면에 잡힌 김동완을 보며 “미스터김?”이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김동완은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주인공 김태평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주부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이 드라마에서 김동완은 착실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보였지만 무대에서는 화려한 이중적인 모습으로 아줌마를 놀라게 만든 것.신화 무대를 본 아주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무대를 본 아주머니 반응 완전 웃기다” “진짜 5분간 빵 터졌다” “신화 무대를 본 아주머니 반응 귀여워. 신화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5살 아이의 현답,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야’ ▶ 대구 지하철역 수달 출현, 먹이 찾으려 화장실까지 뒤져 ▶ 간장 찍고 싶은 USB, 식욕 자극하는 초밥? ‘눈물이 난다~’ ▶ 흔한 약국의 약 봉투, 빼곡하게 적혀있는 것? ‘약사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