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리복 크로스핏 대회, 아시아 지역 예선전 실시

입력 2013-05-23 19:16
[김지일 기자] 신개념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크로스핏이 진행하는 ‘2013 리복 크로스핏 대회’의 아시아 지역 예선전이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열린다.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진행되는 리복 크로스핏 대회는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강자’라는 명칭을 얻기 위해 전 세계 크로스피터들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피트니스 경연대회다. 이에리복은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크로스핏 대회의 스폰서로 3년 째 후원에 나서고있다.‘2013 리복 크로스핏 대회’의 두 번째 단계인 아시아지역 예선전에는 전 세계의 수많은 참가자 중 1차로 진행된 ‘오픈대회(3월5일,4월7일 실시)’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선정된 (한국대표 45명을 포함) 남녀 220명의 크로스피터들이 참가한다.이번 대회에서는 3일 동안 개인 및 팀 참가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총 7가지의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다.치열한 경쟁을 통해 남녀 각 부분 1위 및 팀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한 3팀은 7월22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리는 ‘2013 리복크로스핏 대회 결승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이번 아시아 지역 예선전은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며 이 경기와는 별도로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WOD이벤트’도 진행된다.WOD이벤트는3분 내에 일정한 크로스핏 과정을 완수하는내용으로우승하는 남녀 각 1명에게는 매일 소정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전 세계 일반인 WOD이벤트의 최종 우승자 2명에게는 미국 결선을 관람 할 수 있는 비행기 티켓, 숙박 등 여행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2013 리복 크로스핏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신체적 역량을 보다 다각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경기종목은 매년 변경되며 경기 시작 직전에 발표된다. (사진제공: 리복)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