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가 저택, 수영장·스파·정원까지 '비싼 이유 있네'

입력 2013-05-23 19:02
[라이프팀] 2000억원이 넘는 미국 최고가 저택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쿠퍼 비치 팜'으로 불리는 이 집의 가격은 1억90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2120억 원에 달한다.1898년 건설된 미국 최고가 저택은 20만 5000제곱미터의 대지에 약 1255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다. 12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 일광욕실, 와인 저장고는 물론 22m에 달하는 수영장과 스파시설, 잔디 깔린 테니스장과 온실, 벽으로 둘러싸인 비밀의 정원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조약돌로 장식된 진입로를 지나 건물 밖으로 나서면 해안의 절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무엇보다 500m에 이르는 진입로를 통과해야만 미국 최고가 저택으로 진입할 수 있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최적이라는 평가다.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5살 아이의 현답, 어른이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야’ ▶ 대구 지하철역 수달 출현, 먹이 찾으려 화장실까지 뒤져 ▶ 간장 찍고 싶은 USB, 식욕 자극하는 초밥? ‘눈물이 난다~’ ▶ 흔한 약국의 약 봉투, 빼곡하게 적혀있는 것? ‘약사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