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넥스공법 개발 주상훈 상무보, '유럽발명상 2013' 후보 올라

입력 2013-05-23 17:30
수정 2013-05-24 00:09
철강 생산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린 파이넥스(FINEX) 공법을 개발한 주상훈 포스코 철강기술전략실 상무보(사진)가 ‘유럽발명상 2013’ 후보에 올랐다. 유럽발명상은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혁신상으로 유럽특허청(EPO)이 기술,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한 발명가들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주 상무보는 ‘비유럽 국가’ 부문 후보에 올랐다. 비유럽 국가 부문의 나머지 후보에는 미국 발명가인 조셉 제이컵슨·바렛 코미스키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등이 포함됐다.

제이컵슨과 코미스키는 e북에 사용되는 e-잉크 기술을 발명했다. 2013년 유럽발명상 수상자는 오는 28일 네덜란드 베아트릭스 공주가 참석하는 암스테르담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발언은 기본에

▶ 강민경, 무보정인데 가슴골이…'헉' 소리나네

▶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술 먹인 후…경악

▶ NS윤지, 엎드리자 터질듯한 가슴…'깜짝'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