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80세 노인 에베레스트 등정…세계 최고령 기록…개인통산 3번째

입력 2013-05-23 17:28
수정 2013-05-24 00:09
80세의 일본 산악인 미우라 유이치로(사진)가 세계 최고령 에베레스트산 등정 기록을 세웠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스키선수 출신인 미우라는 23일 낮 12시15분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해발 8848m)에 올라섰다. 지난 16일 해발 5300m 지점의 베이스캠프를 출발한 지 7일 만이다.

이는 네팔 출신 민 바하두르 셰르찬이 76세 때인 2008년 세운 종전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소개했다. 미우라의 에베레스트 등정 성공은 개인적으로 2003년과 2008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발언은 기본에

▶ 강민경, 무보정인데 가슴골이…'헉' 소리나네

▶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술 먹인 후…경악

▶ NS윤지, 엎드리자 터질듯한 가슴…'깜짝'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