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새 회장에 이순우 행장 내정

입력 2013-05-23 17:05
수정 2013-05-23 17:09
우리금융지주 새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63)이 내정됐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3일 회의를 열어 이 행장을 신임 회장으로 내정했다. 이 행장은 우리금융 회장에 취임하며 우리은행장도 겸직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 행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대구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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