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호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과 교수(사진)는 치과기공사 인재양성 및 치기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박 교수는 1979년부터 34년 동안 이 대학 치기공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공심화과정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치과기공사 인재양성과 학술연마에 끊임없이노력하고, 미국, 캐나다의 산업체 및 치과기공대학과 교류하며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하는데 기여했다.
치과기공사 국가고시 출제 및 채점위원, 대구시 치과기공사회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학술이사,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준비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치기공학 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