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IT전문기업과 언론을 파트너로 해외 기술지원 협력에 나섰다.
해외 기술지원 협의회를 주관하는 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은 22일 한경닷컴을 비롯한 전기연구원 한전KDN LS산전 KT 등 유관기업 대표(CEO)들과 함께 해외 기술지원 및 사업화 협력방안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와 이들 기업은 올해 2월 개발도상국과의 전력산업 동반성장과 전력IT 신흥시장 확대 등을 위해 해외 기술지원 협력협약을 맺었다. 그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국가들에 대한 현지조사를 벌였다.
CEO 미팅 형식의 이번 회의에선 현지조사 결과 검토와 후속 계획 등이 논의됐다.
전력거래소는 “현지조사 결과 몽골 베트남 미얀마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전력시장 운영기술과 IT 시스템 구축 기술지원과 협력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들 국가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상호협력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음 달 개최되는 서울 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SICEM)에 개도국을 초청해 국내 전력IT 기술을 소개하고 개도국과 국내 기업 간 만남의 장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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