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시청률 소폭 상승, 수목극 2위 지켜내

입력 2013-05-23 12:17
[최송희 기자] ‘천명’ 시청률이 상승했다.5월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는 전국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최원(이동욱)은 민도생 살인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덕팔(조달환)을 죽이라는 명을 받게 된다. 최원은 갈등했지만 딸 최랑(김유빈)이 더 소중했기에 덕팔의 죽음을 지켜볼 수밖에 없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2%, ‘남자가 사랑할 때’는 11.4%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손호영 측 “블랙박스·기자회견 루머 사실무근” ▶ 윤현준 PD “‘신화방송’ 폐지는 오보, 9월 새 포맷 돌입” ▶ 리쌍 임대논란 "임차인 3억 요구한 적 없어… 잘못된 법에 불만" ▶ [w위클리] '직장의 신' 김혜수 씨, 영원한 '미스 김'으로 남아주세요 ▶ [포토] 수영 '빛나는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