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中 시안 반도체 공장에 현지 문화공연단 방문

입력 2013-05-23 08:45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이 위치한 중국 시안에 현지 문화공연단이 방문해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회사 측이 밝혔다.

시안의 인기가수 수단(蘇丹)을 비롯한 공연단은 500여 삼성 임직원들에게 1시간 동안 '사랑(愛)', '장안성(長安城)' 등 10편의 전통무용과 노래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중국 시안시가 삼성전자의 반도체공장 건설을 환영하는 의미로 기획한 행사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직원은 "중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훌륭한 공연을 보여준 시안 문화공연단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샨시성 시안시 고신개발구에서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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