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해변에서 무방비 가슴 노출 '찰칵'

입력 2013-05-22 23:25
수정 2013-05-22 23:47

세계적 톱모델 미란다 커가 민망한 가슴 노출 사고를 겪었다.

최근 미란다 커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그대로 노출됐다.

이날 촬영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던 미란다 커는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옷이 흘러내렸고, 그녀 주위에서 광고 촬영 장면을 보고 있던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무방비로 가슴이 포착됐다.

이에 미란다 커는 손으로 재빨리 가슴을 가렸지만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까지 취재진들의 카메라에 담겼다.

미란다 커는 이전에도 당당한 노출로 화제가 된 바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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