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연기돌’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가수 유이가 바캉스 시즌을 연상케 하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유이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의류 브랜드‘에이치커넥트’가 함께 한 것으로 그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감각적인 바캉스 패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SBS ‘맨발의 친구들’ 해외 촬영으로 달콤한 초콜릿 피부로 변신한유이는컬러풀한 프린트 아이템과감각적인 패턴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핫팬츠는 그의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트라이프와 네온 컬러 아이템은 S/S 시즌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 이에 유이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형광 핫팬츠에 에스틱한 프린팅, 복고 무드의 스트라이프 패턴 등이 가미된 상의를 착용하며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특히 모델 강철웅과 함께 한 커플 화보에서는 서로 다른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비슷한 듯 서로 다른 무드의 커플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생동감 있는 컬러와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스타일링은 바캉스 룩을 연상시키며 시원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한편 올 여름 바캉스 패션의 지침서 역할을 할 유이와 강철웅의 화보는 보그걸 6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