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신세계百 죽전점 1.2배 확장 이전 새단장 완료

입력 2013-05-22 21:49
[김지일 기자] 5월22일 이태리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신세계백화점 죽점전 스토어를 새롭게 선보였다.재단장을 마친구찌의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스토어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 기존보다 약 1.2배 커진 189 평방미터의 규모로 기존에 없던 피팅룸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매장 위치를 죽전역 방향 출입구의 정면, 발렛 주차 서비스 공간 옆으로 이전해 고객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강화했다. 새롭게 단장한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구찌 스토어는 핸드백, 여성·유니섹스 라이프스타일, 트레블, 맨즈 러기지, 가죽 소품, 슈즈, 벨트, 워치, 쥬얼리, 실크 등의 제품 라인을 갖추고 이전보다 약 1/3이상 늘어난 상품군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아이템을선보이고 있다.이는 프리다 지아니니의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를 반영해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구찌의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구찌의 전통과 역사가 묻어나는 로즈우드와 대리석을 기반으로 유리, 미러 등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는자연 채광을적극 활용할 수 있어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007년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오픈과 동시에 입점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온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구찌 스토어는 이번 리노베이션과 함께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구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