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딸 공개, 똑부러지는 성격까지 엄마 닮았네~

입력 2013-05-22 21:27
[최송희 기자] 배우 신애라가 두 딸을 공개했다.5월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특별출연한 신애라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인터뷰 도중 딸 예은 양과 예진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예은 양과 예진 양은 오똑한 콧날과 큰 눈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신애라는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한 뒤 “큰딸이 초등학교 2학년, 막내딸이 7살. 많이 컸죠?”라며 미소지은 뒤 “아이들은 (아빠가 아니라) 엄마랑 결혼하고 싶어 한다. 큰딸은 ‘아빠 결혼했잖아’ 막내딸은 ‘(아빠는) 너무 늙었잖아’라고 말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라 딸 공개 진짜 훈훈” “신애라 딸 공개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 지어져” “신애라 딸 공개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준영, CJ E&M 전속 계약 체결 "빠르면 올 여름 새 앨범" ▶ 장혁 ‘진짜 사나이’ 합류 소감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 ▶ '상어' 이하늬 윤계상 언급 "연기에 많은 도움… 힘이 되는 존재" ▶ [인터뷰] ‘미나문방구’ 포스터엔 봉태규가 없다… “그래서 좋아” ▶ 이진욱 "기자 출신 앵커 연기, 한석준 아나-김승조 기자 조언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