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침통한 표정으로 여자친구 빈소 조문

입력 2013-05-22 17:05
[최송희 기자] 가수 손호영이 숨진 여자친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5월22일 손호영 측은 “손호영이 오늘(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에 안치된 여자친구의 빈소를 찾아 그를 애도했다”고 밝혔다.앞서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강남 인근에서 주차 위반으로 단속된 차량이 21일 견인됐다. 이 과정에서 차량 안에 있는 여성의 사체가 발견됐고, 차량의 소유주가 손호영인 것으로 확인돼 5월21일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한편 손호영은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등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들을 하차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준영, CJ E&M 전속 계약 체결 "빠르면 올 여름 새 앨범" ▶ 장혁 ‘진짜 사나이’ 합류 소감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 ▶ '상어' 이하늬 윤계상 언급 "연기에 많은 도움… 힘이 되는 존재" ▶ [인터뷰] ‘미나문방구’ 포스터엔 봉태규가 없다… “그래서 좋아” ▶ 이진욱 "기자 출신 앵커 연기, 한석준 아나-김승조 기자 조언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