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무조건 튀어야?” 나들이 패션의 정석

입력 2013-05-22 16:15
수정 2013-05-22 16:16
[패션팀] 여성 대표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캐주얼한 나들이 패션을 제안했다.여름으로 다가서는 하늘은 청명하고 기온은 적당하리만큼 따뜻하다. 피부로 느끼기 좋은 바람이 나들이를 부추기는 요즘이다. 스타일난다는 화보를 통해 나들이의 묘미를 살릴 수 있는 캐주얼한 내추럴 베이직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즐겨야 마땅할 여행지에서 짧은 스커트, 팬츠로 뒤태를 신경 쓰기 바빴다면 주목하자. 화보 속 모델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무릎 부분이 절개된 빈티지한 느낌의 스키니한 데님 팬츠를 스타일링 했다. 무심하게 걸친 캐주얼한 숄더백과 거꾸로 쓴 스냅백이 경쾌함과 발랄함을 한껏 고무시킨다.나들이 패션에는 가벼운 티셔츠와 편안한 팬츠 하나면 족하다. 액세서리를 활용해 포인트만 더할 것. 스타일링에 신경 쓰지 않은 것 같은데 멋스러운 느낌이 날 때가 가장 스타일리시하다.(사진출처: 스타일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kr▶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