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게임쇼 24일 개막

입력 2013-05-22 14:33
수정 2013-05-22 14:36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이 오는 2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쇼는 3일간 진행되며 폭력, 선정, 사행성이 전혀 없다. 또 유아, 중고생, 회사원과 주부,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게임콘텐츠 쇼다. 전시회에는 세계 180여개 기업에서 출품한 250여개 콘텐츠가 전시되며 전세계 80여개 바이어가 초청된 기업들과 1대1 매칭으로 이뤄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브라질 최대 인터넷 기업 UOL의 자회사인 보아콤프라와 경기도가 콘텐츠 유통협력을 위한 협약식도 가질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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