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윤성환 타자 배영섭
김태식 대구백화점 부사장은 21일 대구시민야구장을 방문해 LG트윈스와의 경기 시작전 4월 MVP인 투수 윤성환과 타자 배영섭에게 시상금 200만원을 각각전달했다.
대구백화점과 대백저축은행이 공동으로 매달 프로야구 기자단이 선정한 성적 우수 선수인 월간 MVP 투수와 타자 각 1명에게 시상금 200만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배영섭은 4월 한달간 63타수 23안타(타율 0.365) 13득점 11타점를 뽑아내며 삼성의 공격을 이끌었다. 윤성환은 총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31로 3승을 쓸어담았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