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다소 확대하며 2000선 회복도 노리고 있다. 자동차주가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22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6.00포인트(0.81%) 오른 1997.0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지금까지 1088억원 매수에 나서고 있다. 기관도 사흘만에 돌아와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현재 기관은 651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만이 165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도 우호적이다. 차익과 비차익 거래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57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고 있는 운송장비 업종은 2%대 급등세다. 업종내에서는 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4% 이상 급등해 눈에 띈다. 현대차도 2.27% 상승세다.
전기전자와 통신 금융 철강금속 건설 은행 등 업종도 1% 내외로 뛰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닷새 연속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36포인트(0.41%) 오른 575.0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억원, 13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36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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