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2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초선인 박혜자 (여. 57) 의원과 이용득(60)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 최고위원은 여성과 호남 배려 차원에서, 이용득 최고위원은 노동계 몫으로 각각 최고위원에 임명됐다.
당초 김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을 외부인사를 영입해 임명할 방침이었으나 적임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게되자 당내에서 물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제1정조위원장과 제2정조위원장에 각각 이춘석 김현미 의원을 유임시켰다.
제3정조위원장에는 윤후덕, 제4정조위원장에는 김용익, 제5정조위원장에는 유기홍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으로 원내에선 김기준 김경협 유대운 윤관석 전순옥 진선미 한정애 홍의락 황주홍 의원이, 원외에선 이설영 대전 동구위원장, 김영진 수원 팔달위원장, 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위원장, 허광태 서울시 의원 등이 임명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류시원, 아내에 "죽는다"며 협박하더니…
▶ "승진 시켜줄게" 공무원, 女직원에 성관계 충격
▶ 도경완, 장윤정에 눈 멀어 부모님께 결국…
▶ 女 인턴에 "부부관계 안 좋다"며 다가오더니
▶ 女배우, 노팬티 노출 사고 '중요 부위가…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