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다음달 분양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인 ‘창곡천·주제공원 전망대’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래미안 위례신도시가 들어서는 A2-5블록은 신도시 중심 하천인 창곡천과 그 주변으로 만들어지는 주제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창곡천 변에 전망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달 2일까지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명품 선글라스(2명)와 캡슐 커피(1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410가구(전용면적 99~134㎡) 규모로 최고층 펜트하우스와 1층 테라스하우스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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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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