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양적완화 조치의 출구전략을 모색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5센트(0.6%) 내린 배럴당 96.1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4거래일 간의 상승 행진도 끝이 났다.
금값은 7거래일 간의 하락세에 종지부를 찍은지 하루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전날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6월물 금은 전날보다 6.50달러(0.5%) 떨어진 온스당 1377.60달러에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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