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SBS 수목극 구원투수 될까?

입력 2013-05-21 20:37
[권혁기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가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며 SBS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티저 영상과 드라마 첫 스틸을 지난주 공개된 후 SNS를 통해 빠르게 소식이 퍼지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고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드라마 방영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뿐만 아니라 23일까지 모집이 예정돼 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 VVIP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는 오픈과 동시에 200명이 선착순 신청을 완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대박 신드롬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네티즌들은 "서포터즈 꼭 당첨시켜주세요!" "완전 기대 만발! 6월이 빨리 왔으면" "티저만 몇 십번 째 돌려보는 중" "6월 수목은 너로 정했다!" "티저랑 스틸만 봐도 완전 재미있을 듯!"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스토리 완전 흥미진진!"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올 여름 안방극장을 후끈 달굴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의 후속으로 6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효리 ‘배드 걸스’, 공개 1시간 만에 차트 6곳 1위 ▶ ‘7천만원 횡령 의혹’ 블락비 전 소속사 대표 이 모씨 사망 ▶ '상어' 손예진 "여배우들, 좋은 TV 화질 때문에 고민 많다" ▶ [인터뷰] 김인권 "강호동 선배가 시사회 중 박수, 고맙다더라" ▶ [포토] 백진희 '보일듯 말듯 아찔한 복근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