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소외계층 노인들과 일일 탁구교실 개최

입력 2013-05-21 17:55
한국거래소 탁구동아리는 21일 오후 부산 동구 본사에서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일일 탁구교실을 개최했다.

탁구교실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 40여명(자성대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탁구강습 및 친선경기 등을 통해 재능 기부를 했다. 탁구로보트 및 탁구공 등 200만원 상당의 탁구용품을 기부했다.
거래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준비한 떡, 음료, 저녁식사 등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거래소 탁구동아리는 매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탁구교실을 열어 지역사회 노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거래소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탁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 복지에 공헌할 예정이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