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인도네시아 진출

입력 2013-05-21 17:18
수정 2013-05-22 05:39
쌍방울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중심지인 메가 쿠닝안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롯데백화점에 다음달 인도네시아 1호 ‘트라이’ 매장을 낸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회사 속옷 브랜드 트라이가 해외의 한국 백화점에 입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쌍방울은 중국 미국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5개국에 3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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