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도업체 수가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부도업체 수는 89개로 전달보다 20개 증가했다. 부도업체 수가 늘어난 것은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이다. 부도업체 수는 지난 3월 사상 최저로 급감했다. 지난달 증가 규모는 2012년 8월 22개 늘어난 이후 최대폭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부도업체 수가 지난달 13개로 6개 줄어든 반면 제조업은 39개로 21개, 서비스업은 31개로 3개 각각 증가했다.
지난달 신설법인 수는 6376개로 전달보다 22개 증가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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