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키드' 류승완 영화감독(사진)이 21일 전주 전북대를 찾아 청춘멘토링에 나섰다.
류 감독은 이날 전북대와 한국데이터베이스(DB)진흥원이 공동주최한 '2013 DB 잡콘서트' 무대에 강연자로 섰다. 고졸 출신으로 영화를 위한 한 길을 걸어온 류 감독은 대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청년들이 불안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스펙에 대한 압박, 열등감, 외로움을 겪고 있다"며 "청춘의 도전과 열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때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류 감독은 올해 '베를린'으로 스크린에 컴백,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대표 감독이다.
이날 잡콘서트에선 류 감독 외에도 △이춘식 LG CNS 팀장(DB 직무경력개발 로드맵) △오상진 제일기획 차장(광고로 알아보는 기업의 인재상) △조광원 비투엔컨설팅 대표(DB 장인과의 대담) 등의 강연과 대담이 열렸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 인턴에 "부부관계 안 좋다"며 다가오더니
▶ 도경완, 장윤정에 눈 멀어 부모님께 결국…
▶ 女배우, 노팬티 노출 사고 '중요 부위가…헉'
▶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줄은'
▶ 전현무-심이영, 돌발키스 후 잠자리까지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