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주름개선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딥’(Neuramis? Deep)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라미스?딥은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이 주원료인 주사형 의료기기로 피부의 팔자주름, 이마주름 등 피부 조직의 고정된 주름 부위를 채워 주름을 개선시켜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뉴라미스?딥은 고유기술인 SHAPE™(Stabilized Hyaluronic Acid & Purification Enhancement) 기술 공법을 통해 제품의 가교반응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높였으며, 정제과정을 향상시켜 BDDE 잔존물을 기준치 이하로 제거,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재되고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승인을 받은 일본산(시세이도)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최영진 메디톡스 이사는 "뉴라미스?딥은 국내외 시술 의사들로부터 지속성이 뛰어나 시술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은 메디톡신과 시너지를 이룰 뉴라미스?딥의 출시로 명실상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라미스?딥’은 2011년 12월 유럽인증마크(CE)를 획득하여 유럽을 중심으로 여러 국가에 제품 등록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뉴라미스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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