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일정 바빠 미리…"린다야 사랑해"

입력 2013-05-21 11:53
[양자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결혼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쳤다.5월20일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혼인신고 했어요. 둘이 예배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기도 하고 혼인신고 했습니다. 행복하자 린다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와 다정하게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신현준은 강남구청 앞에서 예비 신부를 끌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현준의 품에 안긴 예비신부 역시 얼굴을 공개하는 대신 브이를 그리며 만족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두 사람이 결혼하기까지 약 1주일이 남았지만 일정이 바빠 혼인신고를 미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이런 순간이 왔군요!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시길”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얼마나 좋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현준은 5월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12세 연하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 신현준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오로라 공주' 등장인물 이름 뜻, 알고보면 재밌다? ▶ “포미닛, 로이킴 덤벼!” 핫젝갓알지, 음원 전격 발매 화제 ▶ ⑮의 탈을 쓴 19금 '오로라공주'…7시 가족드라마 맞나요? ▶ “축제 노린 사과?” 전효성, 2차 사과에도 계속되는 논란 왜? ▶ '미국 진출' 티아라엔포, 도피 의혹 해명 "자주 오는 기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