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코리아는 ‘후룻볼 파인애플’과 ‘후룻볼 트로피칼’ 2종을 21일 출시했다. 과일을 시럽이 아닌 100% 과일주스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아웃도어 활동 간식거리, 아이들의 영양간식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학선 돌 코리아 가공식품팀 상무는 “평소 과일을 잘 챙겨먹지 못하는 싱글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팩(3개입) 기준으로3080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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