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선株, 연일 강세…52주 신고가 랠리

입력 2013-05-21 09:54
우선주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리아써우는 전날보다 470원(10.17%) 뛴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상승 행진을 지속한 주가는 이날 한때 5310원까지 뛰어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우(8.39%), 넥센타이어1우B(7.99%), 하이트진로홀딩스우(5.21%), 대상우(4.48%), 넥센우(4.45%), 세방우(4.20%) 등 우선주들이 잇따라 상승해 최근 1년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우선주 강세에 대해 저평가 메리트와 함께 배당 매력 등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했다. 이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점과 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 등을 바탕으로 한 기업투명성 개선 등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주는 통상 의결권이 없어 보통주보다 싸게 거래되지만 배당경향이 보통주보다 다소 높은 특징이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줄은'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女배우, 노팬티 노출 사고 '중요 부위가…헉'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전현무-심이영, 돌발키스 후 잠자리까지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