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키 굴욕, 최홍만 옆에서니 꼬꼬마 됐네

입력 2013-05-21 09:48
[연예팀] '미니돌' 타이니지가 나인뮤지스에 이어 또 한번의 굴욕을 당했다.타이니지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바퀴 대기실에서 타이니지 명지, 도희가 최홍만님과 함께(도희) 이 사진 합성이 아니라는… 우리 어쩌지?? ㅜㅜ ^^ ”라는 위트 있는 글과 최홍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지 도희, 명지는 217cm 의 최홍만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으로 평균 신장 153cm의 타이니지와는 무려 64cm의 키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2차 굴욕이네", “새로운 그룹 결성? ”, "다정해 보이는 모습 보기 좋아요", “키차이 해도 너무 하네", "키굴욕 당해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타이니지는 '미니마니모' 활동 후 다음 앨범 작업 중에 있다.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오로라 공주' 등장인물 이름 뜻, 알고보면 재밌다? ▶ “포미닛, 로이킴 덤벼!” 핫젝갓알지, 음원 전격 발매 화제 ▶ ⑮의 탈을 쓴 19금 '오로라공주'…7시 가족드라마 맞나요? ▶ “축제 노린 사과?” 전효성, 2차 사과에도 계속되는 논란 왜? ▶ '미국 진출' 티아라엔포, 도피 의혹 해명 "자주 오는 기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