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 투자활성화 전략 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한국투자증권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패러렐(Parallel) 유전펀드를 설정한 한국투자신탁운용,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이 주최, 금융투자협회 및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관하고,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이 후원한다.
J.P 모건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 제프 헤밀턴(Jeff Hamilton)이 강사로 나서 '자원 투자의 특성: 전통적 투자 및 여타 대체투자와의 비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맥쿼리 은행 아시아 에너지시장 앤드류 맥그래스(Andrew McGrath) 총괄이사의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의 Risk 및 Risk Hedge 방안', 미국 EQT사 박희준 부사장의 '미국 셰일가스 혁명: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자본시장연구원 김필규 박사의 '국내 해외자원 개발펀드 사례 연구'란 주제발표도 준비돼 있다.
이후 해외자원개발투자의 지속 활성화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의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대상은 해외자원개발 관련 기업 및 금융업계의 자금운용 담당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 실물자산운용본부(02-3276-4815) 또는 RG에너지자원자산운용 투자운용본부(02-6670-1803)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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