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90선 이틀째 '도전'…외국인 홀로 매수

입력 2013-05-21 09:10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1990선을 웃돌고 있다.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9.44포인트(0.48%) 오른 1991.87을 기록 중이다.

미국 증시는 미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그럼에도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매수에 나선 가운데 이틀 연속 1990선 회복에 도전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32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0억원, 25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의료정밀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비금속광물 업종이 1%대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크다. 나머지 업종은 1% 이내로 움직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빨간 불이 켜졌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현대모비스만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오름세다. 현재 코스닥은 전날 대비 2.74포인트(0.48%) 오른 570.06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서도 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26억원 매도 우위고, 기관은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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