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일대서 창업 강의
송종호 전 중소기업청장(57·사진)이 대학 강단에 서서 창업 전도사로 활동한다.
대구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송종호 전 중기청장을 경영학부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송 석좌교수는 이달 초 임명됐지만 지금은 학기 중간이기 때문에 정식적인 강의는 하지 않고 창업 관련 특강을 주로 하고 있다.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는 창업을 주제로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송 석좌교수는 대구 계성고와 영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등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옛 상공부를 거쳐 중소기업청에서 창업지원과장, 벤처진흥과장, 창업벤처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청장을 지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 술자리서 만난 女와 여관 갔다가 '이럴 줄은'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女배우, 노팬티 노출 사고 '중요 부위가…헉'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전현무-심이영, 돌발키스 후 잠자리까지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