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고우리 몸무게 굴욕' 몸무게 굴욕을 당한 레인보우 고우리가 심경글을 남겼다.5월19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밥먹는 중에 기사 확인...숟가락 내렸다 흑. 프로필 4년 전이구나. 바꿔야겠다. 허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고우리는 사과머리를 한 채 볼에 바람을 살짝 불어 넣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앞서 고우리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 오나미와 외나무다리에서 한판 승부를 펼쳤다. 이때 양 쪽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자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프로필상 몸무게 44kg 고우리 쪽이 가라앉는 이변(?)이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에 레인보우 노을은 “아냐 할매. 그 기계가 이상했다고 생각하자. 우리 할매 말랐어! 자신감 가져”라고 격려했고, 고우리는 다시금 “숟가락 다시 들었어. 걱정마”라고 유쾌한 답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 몸무게 굴욕' 사진출처: 고우리 트위터/ KBS2 '드림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부활 9대 보컬 정동하 “자의로 팀 나가는 일 없을 것” ▶ 박지선 과거 사진, 깜찍한 반전? “송혜교 김태희 못지않아” ▶ 아이유 해명, 서지석 결혼식서 남성 팬에게 습격? “와전 됐다” ▶ ‘무한도전’ 한국사 특강 호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포토] 김수현-수지 '평창으로 캠핑 온 수수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