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조권 등 JYP 아티스트, 성년의 날 맞이 장미꽃 선물

입력 2013-05-20 21:44
[양자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5월20일 JYP 측은 소속 아티스트 수지, 박주형, 조원, 임슬옹, 제이비, 주니어, 이정진, 최우식이 성년의 날 대표 선물 중 하나인 장미꽃을 든 화사한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MBC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최강치)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담여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수지는 검은색 도복을 입은 채 장미 꽃다발을 들고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동일 작품에서 한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던 박주형은 지금까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붙잡았다.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Y-Jang의 정규직 신입사원 계경우 역으로 활약 중인 조권은 시원한 블루톤 셔츠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KBS ‘천명’에서 비운의 왕세자 이호 역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슬옹은 촬영 중 왕세자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성년의 날을 축하했다.이외에도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중인 제이비, 주니j와 MBC ‘백년의 유산’의 이정진, OCN ‘TEN 시즌2’의 최우식도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장미를 건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한편 안방극장에서 활약중인 JYP아티스트들의 성년의 날 축하인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YP)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동하 ‘런닝맨’ 출연 희망 “아이처럼 놀아보고 싶어” ▶ [리뷰] 추억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미나문방구' ▶ ’SNL코리아’ 샘 해밍턴, 군인 보조출연 역 성인코미디 도전 ▶ [★인터뷰] 신화 “‘조상돌’ 지겨우면 ‘가요계 박혁거세’ 어때요?” ▶ [포토] 김수현 '수지야, 고기는 남자가 굽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