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유아용 친환경 옥수수 양말

입력 2013-05-20 21:01
국내 최초로 옥수수 양말을 상용화한 콘삭스(CORNSOX)가친환경 유아용 양말을 런칭했다.콘삭스의 유아용 양말은 옥수수에서 추출해 만든 천연 섬유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원인인 집 먼지 진드기 등의 서식가능성을 차단하는 항 알레르기 작용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 아토피성 피부에 효과적이다.친환경 유아용 양말은 시중에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지만 섬유 속 세균의 증식을 막을 수 없었던 단점이 있었다. 일반 섬유에는 1,000 ~ 3,500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어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콘삭스의 옥수수 양말은 천연섬유인 옥수수에서 추출한 섬유이며, 섬유 속 세균의 수는 20마리 미만에 불과하다. 약산성의 제품이라 피부가 예민하고 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극을 주지 않는다. 또한 폐기 시 생분해되는 특징이 있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착한 양말이다.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