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군대 짜장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했다.5월19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화룡대대에 전입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점심으로 ‘군대 짜장’이 등장해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군대 짜장’은 삶은 생면을 식판에 받아 온 짜장소스에 비벼 먹으면 완성되는 음식이다. 특히 과거 면이 질기고 퉁퉁 불었던 것과 달리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맛과 품질 면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이날 ‘군대 짜장’을 맛본 개그맨 서경석은 “10년 전 군대에서 먹었을 때보다 면발이 쫄깃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고,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도 단숨에 ‘군대 짜장’을 먹어 치웠다.또 ‘군대 짜장’을 음미하던 류수영은 ‘군대 짜장’에 대해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짜파구리보다 낫다”고 표현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맛있겠다” “짜파구리에 이어 이젠 군대 짜장인가”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부활 9대 보컬 정동하 “자의로 팀 나가는 일 없을 것” ▶ 박지선 과거 사진, 깜찍한 반전? “송혜교 김태희 못지않아” ▶ 아이유 해명, 서지석 결혼식서 남성 팬에게 습격? “와전 됐다” ▶ ‘무한도전’ 한국사 특강 호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포토] 김수현-수지 '평창으로 캠핑 온 수수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