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도시락탈 쓰고 깜찍 포즈 ‘이렇게 깜찍해도 되나요?’

입력 2013-05-20 18:43
[최송희 기자] 배우 정유미 오지호가 도시락탈을 쓰고 귀여움을 뽐냈다.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두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의 주인공 정유미와 오지호가 도시락탈을 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5월20일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계약직 신입사원 정주리와 장규직 팀장이 도시락탈을 쓴 사연 오늘 밤 10시, 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출근해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에는 사진 속에는 하얀 쌀밥과 각종 도시락 반찬이 그럴싸하게 담긴 도시락 모형의 탈을 뒤집어쓰고 있는 오지호, 정유미와 ‘도시락 출시 기념’이라는 글씨가 적힌 띠를 두르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도 담겼다.최근 방송에서는 극 중 도시락 카페 ‘엄마한테 잘하자’ 기획안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정유미와 와이장 마영부 직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도시락 출시 기념을 위해 탈까지 쓰고 있는 오지호와 정유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종영을 앞둔 ‘직장의 신’의 전개에 많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도시락탈 정말 귀엽네” “정유미 도시락탈 대박이다” “정유미 오지호 도시락탈 진짜 깨알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부활 9대 보컬 정동하 “자의로 팀 나가는 일 없을 것” ▶ 박지선 과거 사진, 깜찍한 반전? “송혜교 김태희 못지않아” ▶ 아이유 해명, 서지석 결혼식서 남성 팬에게 습격? “와전 됐다” ▶ ‘무한도전’ 한국사 특강 호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포토] 김수현-수지 '평창으로 캠핑 온 수수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