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언어 사용비율 1위…신HSK 응시자 늘어

입력 2013-05-20 13:56

인구 10억의 대국 ‘중국’이 세계 중심국가로 부상하며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은 2015년, 골드만삭스는 2020년을 각각 제시하며, 이를 기점으로 중국이 미국을 앞서 세계경제패권의 거머쥐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 같은 성장에 힘입어 중국어 역시 세계 언어 사용비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중국어는 제2 언어 영역 선택 비율에서도 영어에 이어 2위에 올라, 전세계인들이 인식하는 중국어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인접국이자, 중고원저의 국토지리적인 이점을 배경으로, 아시아의 경제 유동점으로써 중국과의 교역량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또한 그에 따른 인재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중국과 중국어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국내에서도 중국어를 학습하고, 중국어 중국어 평가기준인 신HSK 시험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와는 달리 중국어 교육을 처음 접하는 대부분의 학습자들은 학습 방법에 적응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EBSlang의 신HSK 동영상 강의인 ‘누들 신HSK’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신HSK 인강으로 이미 중국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누들 신HSK’는 신HSK 듣기, 독해, 쓰기 3영역에 대한 유형별, 내용별 완벽 가이드를 제공한다.

최근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해 출제 경향을 반영한 강의로 인증 취득까지의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 또한 다양한 문장을 통한 반복 학습과 연상 학습으로 자연스러운 중국어 실력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쓰기 영역의 작문에서는 원어민 강사의 꼼꼼한 무료첨삭도 함께 제공된다.

강의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신HSK 5,6급 최다 수강생, 최다 합격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리우 강사가 맡아 더욱 인기가 높다.

EBSlang의 ‘누들 신HSK’ 강의는 현금 환급과정으로 전 강의 출석 및 과제 제출만 완료해도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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