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2.13%)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플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19분기 만에 적자 전환했지만 2분기부터는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민정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인 2797억원을,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민 연구원은 "하반기 애플의 아이폰 5s와 신규 아이패드 미니,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3 출시로 인터플렉스가 사상 최대 매출을 이어갈 것"이라며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0.7% 뛴 1조1537억원, 영업이익은 13.5% 증가한 528억원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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